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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여행. 환전은 어디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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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을 떠날 때 꼭 필요한 것 중 하나인 환전. 한국에서 가까운 중국, 일본은 거리에 있는 환전소에서도 적당한 수수료를 내고 환전할 수 있지만, 유럽이나 미국여행을 할 때는 일본의 엔화나 중국의 위엔화보다 더 높은 수수료를 내고 환전을 할 때가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국내에서 해외여행을 할 때 항상 환전을 하는 편인데, 보통 여행하는 국가의 돈 90% + 비상금 개념의 달러 10%를 환전해간다. (달러가 비상금 개념이기 때문에 여행을 하면서 남은 달러를 계속 가지고 다니는 편이다.)


이제 큰 고민이 남았다...


환전은 어디서 하지?




가장 추천해고 싶은 방법은 먼저 환율을 확인하는 것이다. 나는 검색을 통하여 '마이뱅크'라는 어플을 통하여 어느 은행의 환율이 저렴한 지 확인한다.(절대 홍보가 아니다. 이 어플보다 더 편한 어플이 분명 있겠지만, 환전을 자주하는 것이 아니라 한 번 깔아놓은 어플을 그냥 계속 이용할 뿐...) 대부분의 경우 서울역 환전센터가 높은 우대율 뿐 아니라 환율도 좋아서 이 곳에서 환전하러 간다. (집에서 서울역이 버스 한 번, 지하철 4호선이라 가깝게 느껴지는 것도 이유 중 하나)



<안드로이드 마이뱅크 어플리케이션>




서울역 환전센터에는 국민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등 다양한 은행이 입점해있다. 어떤 돈을 환전하느냐에 따라 우대율 등이 다르기 때문에 은행을 비교한 다음에 환전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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