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9월 하나은행 원큐 신용대출 연장 후기 (대출금리, 금리감면항목 등)

22년 9월 하나은행 원큐 신용대출 연장 후기 (대출금리, 금리감면항목 등) 

며칠 전 계속되는 금리인상으로 신용대출 중도금 상환을 진행했는데, 10월 말일로 만기일자가 도래하여 신용대출을 연장하였다. 변동금리로 신용대출을 받은지라 금리가 얼마나 올랐을 지 걱정이 앞섰다.

 

내가 가입한 신용대출은 「하나은행 원큐 신용대출」상품이었는데 당시(20년) 금리가 2.4%로 가장 낮았고, 여러은행과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은 대출금액을 받을 수 있어서 해당 상품을 가입했다.

 

21년 10월 연장 당시 이자율은 3.989% 였다. 

 

 

 

휴대폰으로 대출 연장을 하기 위해선 개인정보 조회 목적으로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아래와 같이 대출 약정을 하나씩 클릭하여 내용을 확인하면, 감면 항목을 확인할 수 있다. 최대 0.6% 금리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어렸을 때 부모님이 다른 은행에서 주택청약통장을 만드는 바람에 주택청약통장 0.1%를 제외한 0.5% 금리감면 혜택을 받았다. 

 

 

 

그렇다면 이번에 연장했을 때의 신용대출 금리는 어느정도일까?

기준금리 3.340% + 가산금리 1.818%로 총 5.158%가 나왔다.

작년 연장 시 3.989%에 비하면 1.169%가 증가하였다. 

 

그래도 21년 10월 한국은행 기준금리 0.75%에서 22년 9월 기준금리 2.50%로 1.75% 상승하였는데, 1.169% 증가해서 좋아해야 할까? 

 

 

 

 

그래도 금리 감면 받으니 적용예정금리는 연 4.648%이다.

앞으로 열심히 대출을 갚아나가야겠다. 내년도까지 금리인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하루빨리 경제가 안정화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