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20. 3. 4.
세비야의 일상을 느낄 수 있는 타파스 바, <Levies>
세비야의 일상을 느낄 수 있는 타파스 바, 세비야 한 바퀴 돌고난 후 늦은 저녁시간, 이대로 숙소로 돌아가긴 아쉬워 어디 야식을 먹을만한 식당을 찾고 있었다. 그동안 빠에야는 질릴만큼 먹었기에, 스페인만의 문화 중 하나인 타파스를 즐겨보자,란 생각이 있었다. 나와 친구는 '어디를 가자!'고 정한 것은 없었지만, '이곳에 가자!'라고 통한 곳이 있었다. 그곳이 타파스바 Cafe Levies이다. 구글에는 'Levies Cafe Bar'로 검색해야 한다. Levies Cafe Bar ★★★★☆ · 술집 · Calle San José, 15 www.google.com 이곳을 정한 이유는 평일 늦은 시간(9시)임에도 불구하고, 세비야 현지 가족들이 이곳에서 저녁을 즐기고 있었다. 스페인 사람들에게 9시는 늦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