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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17.
[2018년 12월 17일 월요일] 노니세끼
[2018년 12월 17일 월요일] 노니세끼2018년 12월 17일 월요일 아침 : 회사밥오늘은 월요일. 월요일은 주말 동안 바뀐 신체리듬을 원상태로 복구하기 힘든 날이다. 나는 지표 뽑는 업무를 하는데, 금/토/일 3일 동안의 지표를 정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오늘은 회사로 가는 셔틀버스에서 꿀잠을 잤다. 항상 아침에 식당에 들어서면 하는 고민... '오늘은 뭐먹지?'오늘 샐러드는 내가 싫어하는 모짜렐라치즈&토마토다. 그래서 양식을 먹었다.더운야채볶음은 좋아하지 않은데, 이게 왠일? 벨기에에서 맨날 먹던 감자튀김이 있는게 아니야?조금 더 많이 가져올껄, 이라는 아쉬움과 함께 배부르게 먹었다. 지난주부터, 다른 사람들의 식판을 보면, 사과나 야채를 한무더기 받아오는 사람이 눈에 띄는데, 이 방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