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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대표 국가 중 한 곳인 덴마크.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 대해 알아보자!
지난 2016년 11월. 2박 3일의 짧은 일정으로 코펜하겐으로 여행을 떠난 적이 있었다. 덴마크의 위도는 55도로 한국보다 더 북쪽에 위치해있어 겨울이 더 빨리오고 길다. 더구나 코펜하겐은 주변 발트해와 북해의 영향으로 바람이 매우 세다. 그러면 코펜하겐의 날씨와 여행을 가기 좋은 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코펜하겐 날씨
(holiday-weather.com 참조)
코펜하겐은 서안해양성 기후로 겨울이 비교적 따뜻하다. 이 말은 다른 북유럽 국가보다 따뜻하단 말이지, 실제로 체감 온도는 매우 춥다. 11월에 패딩을 입고 여행을 갔는데도 감기에 걸렸으니 말이다. 그러니 10월 이후 ~ 3월 코펜하겐 여행계획을 세우는 분들은 꼭 따뜻한 겉옷을 챙겨가길 바란다. (아니면 여러겹의 얇은 옷이라도)
코펜하겐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달은 4~6월로 선선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코펜하겐 강수량
(holiday-weather.com 참조)
여름철 코펜하겐의 강수량은 60mm로 비가 많이 내리지 않는다. 그렇지만 다른 유럽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비가 자주 내린다. 다시말해, 비가 많이오지 않지만 비가 3일에 이틀 꼴로 비가 내린다. 코펜하겐을 여행할 때 꼭! 우산을 챙겨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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