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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1일 화요일] 노니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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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1일 화요일] 노니세끼

생활의 기본 3요소인 의(衣) 식(食) 주(住).

인간의 기본 3대 욕구인 수면욕 식욕 배설욕.


이처럼 식사는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해준다. 그래서, 내가 오늘 무엇을 먹었는지, 간단하게 남기려고 한다.


2018년 12월 11일 화요일 아침


매일 아침 회사에서 밥을 먹는다. 어렸을 때부터 아침을 거르지 않았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먹어야 한다. 회사밥은 매달 60끼가 제공된다. 아침에 쌀을 먹으면 괜히 소화가 잘 안되고 더부룩한 기분이 자주 들기에, 양식을 즐겨 먹는다.


오늘 아침의 크림빵은 생각보다 더 맛있었다.


2018년 12월 11일 화요일 점심

점심에 나온 탄탄라멘. 우리건물 식당은 이름만 번지르르하다. 탄탄멘이라 하지만, 그냥 그렇다...

그래도 항상 밥과 양념장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입맛이 없을 때는 애용하곤 한다. 면을 많이 먹으면 배가 불러서 일부러 면을 좀 남기고 비빔밥을 먹었다.


2018년 12월 11일 화요일 저녁



저녁은 GWP가 있었다. 일식집을 예약했는데, 지금이 대방어철이라 대방어와 스시, 새우튀김, 치킨 가라야게 등을 먹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런지 다음날이 힘들었다. 영통에 위치한 <스시군>이라는 곳이었는데, 가격이 비싸기만 하고, 솔직히 안주는 맛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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