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독서
2021. 2. 27.
2020년 제11회 젊은작가상 대상, <음복> 추천은 글쎄...
2020년 제11회 젊은작가상 대상, 독서 후기 #1. 작가 소개 강화길 작가. 1986년 생. 2012년 27살의 나이로 경향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방'으로 데뷔. 한겨례문학상,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 2017년 젊은작가상 수상 이력이 있는데, 그의 작품으로는 , 과 소설집 이 유명하다. #2. 책 소개 - 음복(飮福) : 제사를 마치고 참석한 사람들이 신에게 올렸던 술이나 제물을 나눠먹는 것. 신이 내리는 복을 받기 위해 하는 행위 - 2020년 제 11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작 - 작가는 이 책의 장르를 '스릴러'라 표현 #3. 책을 추천하고 싶지 않은 이유 첫째, 단편이라서 이 책을 골랐다면 추천하고 싶지 않다. 이 책의 주된 주제는 젠더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해 생각해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