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요일의 기록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포시민체육센터 원정 수영 후기 (가격, 자유수영 시간, 주차 등) 수영을 다니던 의왕체육센터가 한 달간 공사로 인하여 다른 수영장으로 원정수영을 다니고 있다. 그간 평촌 대신스포츠센터와 의왕시의 체육센터 수영장만 이용했는데, 1.5m 이상 깊이를 즐겨본 적도 없고, 레인도 25m밖에 없었다. 과연 군포시민체육센터 수영장은 어땠는지 그 후기를 공유하고자 한다. 군포시민체육센터 원정 수영 후기(가격, 자유수영 시간, 주차 등) 위치, 주소, 주차정보 방문한 군포시민체육센터는 안양C.C. 골프장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와도 인접해있어서 쉽게 방문할 수 있다. 그렇지만, 주변에 많은 아파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자차이용은 필수이다. 다행히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지상/지하 주차장이 모두 마련되어있어서 원하는 곳에 주차를 할 수 있다. .. [2022.04.03] 22년 첫 농사 준비, 밭갈이와 감자 심기 [2022.04.03] 22년 첫 농사 준비, 밭갈이와 감자 심기 아직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있지만, 농사를 짓기 위해서 미리 준비를 해야하는 기간이다. 부모님이 밭갈이를 하신다길래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 같아 다녀왔다. 농사일이 익숙치 않은 나에게 농사의 첫 시작을 배울 수 있는 날이라 뜻깊었다. 오늘 한 일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작년에 사용한 검정 비닐 모아놓은 것 정리하기 2) 밭에 비료 뿌리기 3) 돌 고르기 4) 감자 심기 밭 주변에서 농사일을 하시는 분께 부탁을 해서 트랙터로 밭을 갈았다. 한 번만 갈면 되는 줄 알았는데, 두 번 왔다갔다 하셨다. 겨우내 딱딱했던 땅이 다시금 푹신푹신하고 부드러워지는 걸 보니 참 신기했다. 중고 트랙터가 600만원 정도 한다고 하는데... .. 용인 수지 신규 오픈한 깔끔한 스크린 골프장, <프렌즈스크린 보정점> 솔직 후기 용인 수지 신규 오픈한 깔끔한 스크린 골프장, 솔직 후기 대외활동을 함께한 친구들과 오랜만에 약속이 있었다. 둘이 스크린 골프를 친다고 하길래, 골프채 몇 번 잡아보지 않은 나는 함께 얼굴을 본다는 명목 하에 함께 하게 되었다. 함께하는 시간이 더 의미있는 것이다 보니깐!! 그래서 친구가 스크린 골프를 예약했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카카오스크린에서 많이 한다고 해서 을 예약했다. 용인 수지 신규 오픈한 깔끔한 스크린 골프장, 위치 은 보정동 카페거리 부근에 위치해있다. 상가 내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도 용이하고, 게임 시간만큼 주차비 정산을 해주어서 주차비 걱정은 하지 않고 방문할 수 있는 연습장이다. 주소 : 경기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 20 누리에뜰 B동 3층 전화번호 : 0507-1315-9801 22년.. 포켓몬빵을 찾아 헤맨 지난 요일들 포켓몬 스티커가 다시금 유행이다. 어렸을 때 추억을 되새기며 띠부띠부씰을 모으고 싶었다. 월초만 하더라도 인터넷에서 포켓몬빵을 구매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주문이 밀려서 인터넷으로 구매는 어렵고 편의점에 입고되는 빵만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지난 금요일, 산책할 겸 집 주변 편의점을 돌아다녔다. 오후 7시부터 돌아다녔는데, 편의점 입고시간을 생각하지 않고 돌아다닌 탓에 30여군데에서 한곳도 찾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8시 30분에 입고하는 CU 편의점 차량을 보고 냉큼 구매할 수 있었다. 이게 얼마나 기쁘던지 ㅎㅎ 요즘 건강이 좋지 않아서 오래 걷지 못하는데, 오래 걸었음에도 불구하고 피로감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다. 실제로 포켓몬을 잡으러 여행을 떠나는 느낌이었다. ㅎㅎ 다음날에는 편의점 입고시간을.. [2021.10.10] 고구마 수확, 그리고 깨 털기 [2021.10.10] 고구마 수확, 그리고 깨 털기 부모님의 일손을 도와드리려 오랜만에 농장에 방문했다. 2주 전에 고구마 수확을 일부 했었는데, 좀 더 알맹이가 커진 상태에서 수확하기 위해 이번에 남은 고구마를 캐게 되었다. #1. 고구마 수확 필요 도구 1. 호미 2. 삽 호미로 고구마 상처입지 않게 조심히 캐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번에 심은 고구마는 길이가 길어서 상처나기 일쑤였다. 그래서 나는 아버지와 2인 1조로 움직였다. 아버지가 삽으로 크게 흙을 파면, 내가 눈으로 확인해가며 조심스레 고구마를 캤다. 한 3시간 캤나? 고구마 캐는 일이 이렇게 힘든 일인지 몰랐다. 농사를 짓게 되면 좋은 점 중 하나가 세상의 온갖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인데 그 점이 너무 좋았다. 또한, 부모님과 .. [2021년 39주차] 운동 일지 - 66.4kg / 골격근량 29.5kg / 체지방량 13.7kg [2021년 39주차] 운동 일지 - 66.4kg / 골격근량 29.5kg / 체지방량 13.7kg 오랜만에 쓰는 운동일지. 기록을 되돌아보니 업로드 한 지 한달이 넘었다. 그 시간 동안 헬스장 이용이 만료되었다. 바로 연장할까도 했는데, '위드 코로나'가 되면 사내 헬스장을 이용할 수도 있고, 시설이 더 좋은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이곳저곳 알아보기도 했다. 또한, 긴 추석 연휴 때문에 추석 이후로 회원권을 끊고 싶어서 2주 정도 헬스장에 가지 않았다. 그렇다고 아예 운동을 안할 수는 없는 법. 원래부터 러닝을 즐겨했던지라, 헬스장에서 근력을 키우는 대신, 런닝으로 운동을 대체했다. 오늘까지의 기록을 보니 97km를 뛰었다. 한 번에 10km씩 뛰려고 했는데, 일부러 무리하기는 싫었.. 20210901 - 코로나 1차 접종 후기 (Feat. 화이자) 20210901 - 코로나 1차 접종 후기 (Feat. 화이자) 만 30세가 넘지 못해서 예비군 대상으로 한 얀센 접종을 하지 못한 나. 8월 16일부터 진행된 코로나 접종 예약 기간에 예방 접종을 신청했다. 9월 1일에 신청했는데, 내가 다니는 회사는 접종일 포함 최대 3일까지 백신 휴가를 사용할 수 있어서 예방접종 겸 리프레시를 하기 위해서 가장 빠른 수요일로 선택했다. (하지만 아마 금요일에는 출근할 듯 싶다 ㅠㅠ) 접종 전에는 COOV 어플에 백신접종 현황이 비활성화로 되어 있었다. 나의 코로나 백신접종 예약현황. 나는 집 근처에 위치한 '싱싱가정의원'에서 접종을 받았다. 예약 시간은 10시였는데, 평소보다 일찍 준비해서 9시 45분 정도에 도착했다. 병원에 도착하니, 나보다 먼저 도착하신 분이 .. [2021년 32주차] 운동 일지 - 68.2kg / 골격근량 30.2kg / 체지방량 14.2kg [2021년 32주차] 운동 일지 - 68.2kg / 골격근량 30.2kg / 체지방량 14.2kg 원래는 한 달에 한 번씩 기록하려고 했던 운동 일지. 8월 말에도 인바디 측정을 했는데, 결과가 너무 안좋게 나오는 바람에 속상해서 업로드를 바로 하지 못했다. 얼마나 속상했는지, 인바디를 재는 날 운동을 30분만 하고 집으로 바로 돌아왔다. ㅠㅠ 그 이후로 8월부터는 파워랙에서 운동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나같은 초보에게 3분할은 사치고, 기본적인 근력 운동을 통한 기초 체력을 키운 다음에 2분할이건 3분할이건 운동을 하는게 맞다는 결론을 내렸다. 어떤 운동을 해야할 지 참고하기 위해 유튜브에 검색했고, 육체미 빅터의 '초보자가 근육량을 늘리는 가장 빠른 방법은?!'이라는 영상을 시청했다. https:/..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