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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금정역 가볍게 맥주 한 잔 할 수 있는 곳, <치치>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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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역 가볍게 맥주 한 잔 할 수 있는 곳, <치치> 솔직 후기

친구와 금정역 <라무진>에서 양고기를 먹고 간단히 맥주 한 잔 하러 2차 장소를 돌아다녔다. 역전할매나 크라운 호프처럼 간단한 안주에 맥주 한 잔을 마시고 싶었는데, <치치>라는 식당이 있어서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체인점이었는데 처음 보는 체인점이라 <치치>의 분위기나 안주는 어떨지 궁금했다.

 

 

금정역 가볍게 맥주 한 잔 할 수 있는 곳, <치치> 위치

<치치>는 금정역 5번출구 도보 5~10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치치> 주변에는 크라운 호프, 역전할매 등이 한데 모여 있어서 간단히 생맥을 즐길 수 있는 거리이다. 식당 전용 주차장은 따로 구비되어 있지 않지만, 근처 골목에 할 수 있기는 하다. 예약은 따로 하지 않고 방문해도 괜찮다. 

 

금정역 가볍게 맥주 한 잔 할 수 있는 곳, <치치> 주소 : 경기 군포시 군포로741번길 18

금정역 가볍게 맥주 한 잔 할 수 있는 곳, <치치> 전화번호 : 031-399-0095

 

 

 

 

 

<치치>의 간판이다. 확실히 역전할매나 크라운호프처럼 화려한 네온사인 대신, 소소한 느낌을 준다.

식당 내부는 봉구비어처럼 되어 있는데, 인테리어도 예쁘게 되어 있어 둘러보기에도 좋다.

 

 

 

금정역 가볍게 맥주 한 잔 할 수 있는 곳, <치치> 메뉴

<치치> 메뉴판이다. 어쩌다보니 술 메뉴판만 찍게 되었다. 칵테일 뿐 아니라 생맥주, 병맥주, 소주, 사케 등 다양한 주종을 골라서 주문할 수 있다. 안주 역시 간단한 마른 안주부터 요리까지. 이곳에서 식사와 2차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분위기라 대학교 근처 식당들이 생각났다. 이날은 간단히 맥주를 마시려고 해서 생맥 2잔과 먹태를 주문했다. 

 

 

간단한 안주이다보니, 금방 준비해주셨다. 먹태 뿐 아니라 땅콩도 같이 나온다.

바로 전에 양고기를 많이 먹었는지 먹태가 양이 많다고 느껴졌다. 아직 금정역 주변은 맥주 500cc가 3,500원이다. 정말 저렴한 가격이었다.

 

 

 

금정역 가볍게 맥주 한 잔 할 수 있는 곳, <치치> 한줄평

어떻게 보면 평범하게 즐길 수 있는 2차 술집이었는데 괜찮았다. 정말이지 가볍게 맥주 한 잔 하고 싶은 날이 있는데, 친구와 함께 <치치>에 방문해서 맥주를 마신다면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지 않을까? 가격은 저렴한데 메뉴나 식당 분위기가 저렴한 느낌이 나지 않아서 또 좋았던 식당이었다.

 

금정역 2차 맥주집은 치치로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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