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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나이키&아디다스

[아디다스 선착순] 이지부스트 700 V3 모노 사플라워(HP5425) 솔직 후기(사이즈/정품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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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선착순] 이지부스트 700 V3 모노 사플라워(HP5425) 솔직 후기(사이즈/정품판별)

지난 래플때 선착순으로 이지부스트 700 V3 모노 사플라워를 구매했다.

비싼 가격이지만, 색깔이 노랑색에다가 디자인도 다소 난해해서 리셀 가격은 정가 or 정가 이하에 거래되고 있었다. 나는 밤에 형광빛이 나는 매력과, 노란색이 주는 산뜻한 느낌이 마음에 들어서 선착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이지부스트 350을 구매하고 나서 또 선착순 구매에 성공해서 아디다스 선착구매는 능력이 있나? 생각했는데, 그 이후에는 모두 풍차만 열심히 돌렸다. ㅠㅠ 아디다스는 확실히 구매 페이지까지 넘어가는 데 복불복이 있는 것 같다.

 

2022.03.27 - [쇼핑/나이키&아디다스] - [아디다스 선착순] 이지부스트 350 v2 오레오 솔직 후기 (구매팁/사이즈/정품판별)

 

[아디다스 선착순] 이지부스트 350 v2 오레오 솔직 후기 (구매팁/사이즈/정품판별)

[아디다스 선착순] 이지부스트 350 v2 오레오 솔직 후기 (구매팁/사이즈/정품판별) 지난주, 아디다스 선착순으로 구매한 350 v2가 도착했다. 워낙 인기있는 제품이라 크림, 스탁엑스에서 제품

noni0217.tistory.com

 

이지부스트 박스는 정말 간지 그 자체다. 옆으로 박스를 열면 신발이 포장지에 고이 쌓여있다. 

 

제품의 풀샷이다. 전체적인 노란색의 컬러가 개나리의 느낌을 준다. 노란색 위 부분은 야밤에 형광빛을 내어 신발의 멋을 한층 더해준다. 형광빛의 신발을 보고 완전 혹했다. ㅎㅎ

 

신발 사이즈의 경우, 발 입구가 굉장히 좁아서 평소 신는 신발보다 기본 1업, 많으면 2업까지 해서 신는 것을 추천한다. 편하려고 신는데, 입구에서부터 들어가지 않으면 걸을 때 굉장히 아프다. 나 역시 1업해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발이 들어가는 게 빡빡했다. 2업했다면 더욱 여유롭고 편하게 신발을 신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모노 사플라워의 앞면과 뒷면이다.

앞면은 깔끔하게 생겼다. 앞코쪽엔 스카치가 들어가있다. 밑창의 모양도 굉장히 재밌게 생겼다. 주황색으로 신발에 재미를 심었다. 

 

신발의 뒷면엔 아디다스 로고가 박혀있다. 요게 쪼금 이쁘지 않다. ㅋㅋㅋ 

옆면으로 보았을 때는 굽이 상당히 있는 제품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약 3cm라서 키높이 느낌은 들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노란빛의 밝은톤의 신발이라 산뜻한 느낌을 준다. 

아직 오래 신지 않아서 정확한 착화감을 말하기 어렵지만, 2번 신었을 때까지는 편하지 않다. 신발도 길들여야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든다. 발 입구가 늘어난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진 뻑뻑한 느낌이다. 밤에 신발을 신으면 야광빛이 나는데, 빛을 많이 모아야하는지라 아직 사진처럼 강하게 빛난 적은 없다. 저정도의 불빛이면 확실히 인싸템이 될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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