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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행 짐은 어떻게 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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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교환학생 기간, 16개국 34개 도시를 여행하면서 매주 여행짐을 싸고, 여행 계획을 세운 것 같다.


이제는 여행 계획을 짜고 여행지를 둘러보는 데 있어선 남들보다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가 여행짐을 챙길 때, 어떤 체크리스트를 가지고 쌌는지 소개하려 한다.




여행을 하는 데 있어 필수물품인 여권 및 여권사본, 신용카드 등을 1. 필수물품 으로 구분했다.


가장 필요한 것은 '구글 지도 다운받기'인데, Google Maps의 경우, 미리 지도를 다운받으면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더라도 오프라인으로 지도를 볼 수 있다. 나는 데이터를 충분히 사용하기 보다는 아껴보자! 란 생각에 구글맵스를 미리 다운받아 여행을 할 때 이용했다.


또한, 여행지의 관광지를 검색할 때, 구글에 'XX atractions'(예) Paris Attractions)를 검색하면 여행객을 위한 관광지를 추천해주기 때문에, 이를 미리 체크한 다음, 여행 루트를 짜는 방식을 택했다. 


어째됐든, 구글맵스는 해외여행을 할 때 꼭!! 추천한다. 


묵는 숙소가 호스텔과 같이 저렴한 곳에는 간혹 옷걸이가 비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있으므로 1~2개 정도 챙겨가는 것도 추천한다.


다음 항목인 2. 의류와 3. 세면도구 는 남성과 여성, 본인의 쓰는 제품 등이 다르므로, 개인의 따라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면 편할 것이라 본다.


마지막으로 4. 전자제품 이다.


나의 경우, 여행은 사진으로 남겨야 하는 거야! 란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항상 카메라를 챙기고 다녔다. 그리고, 언제 핸드폰을 비롯한 전자기기의 배터리가 나갈 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여분의 보조배터리는 사용하지 않아도 가지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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