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맛집ㅣ익선동 맛집ㅣ돈까스] <경양식 1920> 솔직 후기
지난 주말, 작년 연수원에서 함께 동고동락했던 친구를 만났답니다.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둘 다 다른 회사로 이직해서 잘 다니고 있는데요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만나서 회포도 풀 겸 익선동에서 만나기로 했답니다. 점심시간에 만나기로 해서 <경양식 1920>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지금부터 후기를 남기려고 해요~
[종로 맛집ㅣ익선동 맛집ㅣ돈까스] <경양식 1920> 위치
<경양식 1920>은 종로 3가역에서 제일 가깝습니다. 종로 일대를 돌아다니다 가시는 분들에게는 낙원상가 바로 옆에 위치해서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친구와 12시에 약속을 잡았는데, 아침에 일이 생겨서 20분 정도 늦게 도착했답니다. 다행히도(?) <경양식 1920>의 영업 시작 시간이 12시여서 바로 예약해서 첫 테이블 손님이 식사를 마친 후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
보통 웨이팅이 있어서 순번이 어플로 예약을 하셔야하는 점 잊지 마세요!
<경양식 1920>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 166-71
<경양식 1920> 전화번호 : 02)744-1920
영업시간 : 오후 12:00 ~ 10:00
그 옛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경양식 1920>
너무나도 좋았던 익선동 날씨
저는 서울에 이렇게 높지 않은 건물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을거라곤 상상하지 못했는데, 친구 덕분에 좋은 경험까지 하고 갔네요~ 햇빛이 쨍쨍했지만, 오랜만에 하는 광합성이라 더욱 기분이 좋았습니다.
[종로 맛집ㅣ익선동 맛집ㅣ돈까스] <경양식 1920> 메뉴
경양식 1920은 돈까스가 가장 유명한데요! 저희 역시 돈까스를 시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둘 다 처음 오는 곳이라 돈까스 2개 시키기는 뭔가 아쉬워서 돈까스 하나, 1920함박 스테이크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먹기 전 투샷!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금방 음식이 나왔습니다.
먼저 나온 음식은 돈까스!
메뉴의 이름부터 심플한 돈까스
돈까스가 다 똑같지 뭐...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소스가 맛있었습니다. 적당한 튀김옷과 두꺼운 돼지고기가 어우러져 맛을 풍요롭게 해주었습니다. 특히나 요 옆에 있는 샐러드&감자가 돈까스의 느끼함까지 잡아주었습니다. 음식 조화의 좋은 예!
그 다음으로 나온 1920함박 스테이크
스테이크 위에 올려진 반숙계란이 참 귀엽죠? ^^ 스테이크가 두꺼운거 보이죠? 친구 테이블에 놓여서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두툼한 고기와 옆의 샐러드의 조화가 너무나도 좋았답니다. 플레이팅 뿐 아니라 맛까지도 풍부했습니다.
사실 돈까스나 스테이크를 파는 식당은 어딜가나 찾아볼 수 있을만큼 흔한 메뉴 중 하나인데요. 수많은 식당들 중 차별화를 보이는 것은 바로 소스!입니다. 소스가 얼마나 부담없고, 맛있느냐에 따라 음식의 평가가 달라진다고 생각하는데, 경양식 1920의 돈까스와 스테이크 소스는 그뤠잇!
[종로 맛집ㅣ익선동 맛집ㅣ돈까스] <경양식 1920> 총평
서울 나들이를 하면서 종로에서 밥을 먹으면 비싸기 마련인데,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가격에(인당 만 원~만 오천원 정도 생각하시면 돼요) 양질의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말에 방문했을 때, 경양식 1920 주변 곳곳에 플리마켓도 열려서 볼거리 즐길거리도 많았답니다.
여러분들도 시간나실 때, 1900년 대 서울의 모습을 느끼고 싶다면 익선동으로 놀러가는 건 어떨까요?
익선동에서 즐기는 맛있는 돈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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