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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도 보호하고, 무게도 가볍게! <스타벅스 에코백>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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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도 보호하고, 무게도 가볍게! <스타벅스 에코백> 솔직 후기

작년 8월, 피엘라벤 칸켄 클래식을 구매한 뒤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었다. 백팩이고, 부피도 커서 많은 것들을 넣고 다닐 수 있어서 좋은데 가끔씩 가볍게 들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G9에서 전 세게 스타벅스 굿즈 프로모션을 보게 되었다.

 

스타벅스라는 브랜드에 대해 충성도가 높은 나로서는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둘러보다가 비싸지 않은 가격에 마음에 드는 에코백을 발견하여 구매하게 되었다.

 

2020.08.25 - [쇼핑] - [내돈내산] 피엘라벤 칸켄 클래식 그라파이트 후기

 

 

환경도 보호하고, 무게도 가볍게! <스타벅스 에코백> 정보

일단 할인 받아서 11,360원에 구매했다. 여기에 스마일캐시로 구매해서 실질적인 구매가격은 10,500원이다.

이정도 가격이면 몇 번 메지 않아도 부담없는 가격이었다.

 

www.g9.co.kr/Display/VIP/Index/1912116649

 

G9 | 에코백 도시락가방 스타벅스 지퍼형 에코백 텀블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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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9.co.kr

 

 

제품 색상은 블랙, 화이트, 카멜 3가지 종류였다. 나는 가장 기본적인 블랙을 선택했다.

 

 

가방 사이즈는 18*28로 크다. 그리고 마감을 똑딱이로 할 것인지, 지퍼형으로 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나는 내용물을 가리고 싶어서 지퍼형을 골랐다.

 

실제 제품이 도착했다.

내 손 크기와 비교해도 작은 에코백이 아님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손잡이 부분도 튼튼해서 지퍼만 고장나지 않으면 오래쓸 수 있겠다.

 

 

에코백 안에는 컵 홀더와 여분의 포켓 하나가 있다. 운동을 하러 갈 때 개인용 컵을 챙기는데 그 때마다 고정 시킬 수 있어서 편했고, 여분의 포켓에는 회사 사원증을 보관하기 딱 좋은 크기다.

작지만 필요할 건 모두 갖춘 에코백이다.

 

 

보통은 이렇게 가지고 다닌다. 내가 쓰는 다이어리와 출퇴근을 오가며 조금씩 읽는 소설 한 권. 여기에 회사에서 받는 테이크아웃 음식을 넣으면 에코백이 가득 찬다. 딱 한 손으로 들기 편하다.

 

 

다반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은 밑이 동그라미다.

그러다보니, 제대로 균형이 맞지 않을 경우 쉽게 쓰러진다.

 

그렇지만 심플한 디자인에 넓은 수납 공간을 가지고 있는 스타벅스 에코백을 정말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 것 같다.

가끔 백팩이 아닌 심플하게 챙겨서 돌아나기고 싶을 때 애용할 잇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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