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2022. 11. 25.
김포공항 출국 전 가볍게 먹는 분식 맛집, <모닥치기> 솔직 후기
김포공항 출국 전 가볍게 먹는 분식 맛집, 솔직 후기 오랜만에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를 가는 길.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배고픈 배를 달래기 위해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식당을 찾아보았다. 사실 나에게 있어서 김포공항은 추억의 장소다. 왜냐하면 6개월 동안 근무했던 곳이기 때문이다. 그 당시엔 김포공항이 한창 리모델링 하고 있기도 했고, 맛집도 많지 않아서 맨날 방문하던 곳만 가서 식사를 했던 기억이 있다. 남들에게는 설렘의 장소가 나에게 있어서는 첫 취업의 장소였는데... 그때와 비교해서 지금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식당은 롯데리아와 공차가 유일했다. 옛 추억을 떠올리며 국내선 청사에 위치한 분식집인 에 다녀왔다. 기존 분식집이 바뀐 곳인데 이곳의 맛은 어떨지 궁금했다. 김포공항 출국 전 가볍게 먹는 분식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