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는 생각/물류[Logistics]
2018. 4. 16.
옷을 사기전에 입어보는 아마존의 '프라임 워드로브(Wardrobe)'
옷을 사기전에 입어보는 아마존의 '프라임 워드로브(Wardrobe)' 지난 2017년 6월 테스트를 시작한 아마존의 ‘프라임 워드로브’ 서비스가 대중에게 선보일 날이 다가오고 있다. 프라임 워드로브란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의류, 악세서리를 구매하기 전에 미리 입어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아마존 프라인 회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인데, 주문한 제품을 집에서 입어본 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료로 반품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고객이 7일 이내에 제품을 반품하지 않으면 요금을 청구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마존의 '프라임 워드로브(Wardrobe)' 서비스 ‘프라임 워드로브’의 큰 특징은 구매하는 물품 개수에 따라 할인율이 다르다는 점이다. 구매자는 3~15개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데, 3~4개를 구매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