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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김포공항 맛집ㅣ김포공항 중국집] 도일처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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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맛집ㅣ김포공항 중국집] 도일처 솔직 후기

오늘 도일처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바로 회사 식권을 사용할 수 있는 고급 음식점 중 하나기 때문이죠!! 김포공항에서 가까운 고퀄의 중화요리집인 도일처! 위치는 공항칼국수 맞은편에 위치해있습니다.


처음 도착하면 기본 반찬으로 차+단무지+짠지가 나옵니다. 차가운물은 따로 말씀드리면 주세요!



저희가 주문한 음식은 각 개별 식사 하나(저는 삼선짜장을 시켰습니다), 갑오징어(小), 깐쇼새우(小)였습니다. 여섯명이서 먹기에 메뉴 소짜 2개에 인당 식사 하나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먼저 첫번째로 나온 깐쇼새우! 사진으로 보면 양이 적어보이지만, 저거 숟가락이 아니라 큰 스푼입니다ㅋㅋㅋ 소짜시키면 세 명이서 충분히 먹으실 수 있어요!



두번째 메뉴였던 갑오징어! 처음 도일처에 왔을 때 이곳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한 메뉴가 바로 갑오징어라고 엄청난 찬사를 들었는데,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습니다! 요리하고 바로 테이블로 나오기 때문에 따뜻한 갑오징어의 맛을 바로 느끼실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식사인 삼선짜장이 나왔습니다. 보통 이 곳에서 코스요리를 먹어서 삼선짜장을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짜장소스에 해산물이 정말 많이 들어있어서 먹을 때 아! 이 안에 새우, 오징어가 많이 들어있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끔씩은 도일처에 와서 배에 기름칠하고 가야겠네요 ㅎㅎ




도일처 솔직 후기

음식은 김포공항 주변 어떤 중국집보다 괜찮습니다! 식당도 2층으로 되어있고 테이블도 많으며, 단체석, 룸도 마련되어 있어서 회사 회식으로도 적합한 곳입니다. 그렇지만, 제 돈 내고 사먹기에는 조금 쎈 가격입니다. 저희가 6명이 깐쇼(소), 갑오징어(소), 개인 식사 6개 주문해서 13만 7천원이 나왔습니다. 


도일처 한줄평

★★★☆☆

분위기 좋은 값비싼 중화요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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