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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틴 먹고 근육몬 되기 프로젝트, <신타6 프로틴 파우더>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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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틴 먹고 근육몬 되기 프로젝트, <신타6 프로틴 파우더> 솔직 후기

원래 먹던 컴뱃 100% 웨이를 다 먹었다. 지금까지 프로틴 2통을 먹었는데, 하나는 괌 여행할 때 직접 구매해서 가져온 것, 다른 하나는 인터넷 특가인데, 성분도 괜찮다고해서 구매한 것이었다. 운동하고 난 다음에는 프로틴 쉐이크를 마셔야 제대로 마무리한 기분이 드는데, 계속 특가가 뜨지 않아서 운동 후에도 뭔가 허전함이 있었다.

 

마침, 쿠팡에서 <신타6 프로틴 파우더> 할인행사가 진행하여, 2.27KG을 45,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일주일 후 11번가에서 2통 75,000원이라는 파격 행사가 있었다.)

 

2021.09.28 - [쇼핑] - 운동 퍼포먼스를 향상시켜주는 마이프로틴 크레아틴 구매 후기(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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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켓배송으로 정말 빠르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었다. 해외직구임에도 불구하고 주문 후 통관에서 배송까지 3일이 채 걸리지 않았다. 주문한 신타6가 도착했다. 통 크기는 이전에 먹었던 컴팻 100% 웨이와 동일하다.

 

 

신타6의 성분이다.

1스쿱 당 단백질이 22g 들어있다. 이전에는 25g인데, 차이가 조금 있다?

 

 

파우더는 똑같다. 초코맛은 다 똑같은 초코색이다.

다만, 스쿱으로 한 술 뜰 때 가루가 이전보다는 더 날리는 편이다.

 

 

프로틴 맛은 개인적으로 컴뱃 100% 웨이에 길들여 있어서 그런지 맛이 없다. 좋게 말하면 부드럽고, 나쁘게 말하면 너무 물처럼 삼키게 된다. 프로틴이라는게 걸쭉하게 먹는 맛이 있어야하는데, 너무 물같아서 목넘김은 좋지만, 프로틴을 먹는다는 느낌은 크게 들지 않았다. 맛도 인공 초코맛 느낌이 있어서 내 취향은 아니였다.

 

그래도 운동 후에 프로틴을 먹으니, 운동을 잘 마무리한 기분이 드는 것은 동일하다. 앞으로 6개월~7개월 동안 신타6로 근육몬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이것 역시 물에 타먹으면 여드름은 나지 않았다.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니, 다른 블로그도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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