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비봉 칼국수 맛집 <비봉손칼국수> 솔직 후기
집안일을 도와주러 경기도 화성에 갔다. 마침 손님이 오셔서 부모님께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비봉 일대 맛집으로 유명한 <비봉손칼국수>를 방문했다. 12시 30분 즈음에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으로 가득찼다. 평일, 주말 할 것없이 웨이팅이 긴 음식점이고, 이 근처에서 유명하다고 했다. 얼마나 맛있는지 직접 먹어봐야겠다.
화성시 비봉 칼국수 맛집 <비봉손칼국수> 위치
이곳은 남양으로 넘어가기 전 비봉에 위치해있다. 차로 방문해야지, 걸어서는 방문할 수 없는 위치다.
화성시청이나 남양, 비봉 일대에 방문했다면 <비봉손칼국수>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원래는 별채도 함께 운영하고 있었는데, 식당 사정으로 현재는 운영하고 있지 않았다.
그래서 웨이팅이 더 길게 느껴졌다.
화성시 비봉 칼국수 맛집 <비봉손칼국수> 위치 : 경기 화성시 비봉면 화성로1617번길 57
화성시 비봉 칼국수 맛집 <비봉손칼국수> 전화번호 : 031-356-0722
화성시 비봉 칼국수 맛집 <비봉손칼국수> 메뉴
메뉴는 바지락칼국수 단일메뉴다. (7,000원) 곱빼기는 2,000원 추가하여 9,000원인데 기본으로 시켜도 양이 많다.
당연지사 바지락칼국수 일반으로 주문했다.
원산지 표시는 아래사진 참고.
바지락은 시기에 따라 원산지가 다른데, 12~4월은 중국산, 5~11월은 국산을 사용한다.
기본 반찬은 다음과 같다.
여름엔 열무김치, 겨울엔 총각김치라 한다.
그리고 칼국수 맛을 돋구어줄 고추양념. (다대기란 표현이 양념에 더 잘어울리는 것 같지만, 외래어니...)
칼국수에 넣으면 국물이 칼칼하니 맛있다.
빈 그릇은 바지락 껍데기를 놓는 그릇이다.
음식은 오래 기다릴 필요 없이 금방 나온다. (5분 정도 소요)
장사가 잘 되고, 식사시간대라 미리 만들어 놓을 법도 한데, 주문이 들어가면 그때서야 준비하는 것 같다.
이점은 매우 만족스럽다.
바지락 해감이 매우 잘되서 그런지, 모래 씹히는 것도 없고 국물도 시원하다. 생각보다 바지락도 많이 들어가 있다.
부모님이 말했던 것 처럼 칼국수 양이 많아서 차마 국물까지 다 먹지는 못했다.
처음 먹어봤기에 중간까지는 그냥 먹고, 그 이후에는 고추양념을 넣어서 먹어봤는데 넣었을 때 칼칼한 맛이 더 쎄다.
이것도 시원하니 칼국수와 오묘하게 잘 어울린다.
깨끗하게 바지락 무덤을 만들었다.
화성시 비봉 칼국수 맛집 <비봉손칼국수> 한줄평
부모님은 줄 서서 먹을 정도는 아닌 칼국수집이라 하는데, 이점에는 나도 동의한다.
일단 사람이 많아서 식당이 좀 정신없기도 했고, <비봉손칼국수>라고해서 칼국수 맛이 엄청 특별하거나 그렇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고추양념을 넣은 뒤의 칼국수 국물은 시원했고, 이렇게 줄을 서서 먹을 정도인데 가격이 7,000원 정도밖에 하지 않는 다는 점은 참 좋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이 주변을 지나가면서 식사를 해야하는 경우, 한 번쯤은 방문해서 그 맛을 공유하고 싶다.
고추양념이 인상적이었던 비봉 손칼국수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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