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내구성을 모두 갖춘 필수템 : 케이안 아이폰 11 핸드폰 보호필름 솔직 후기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간 지 벌써 2년이 넘어가고 있다. 이젠 휴대폰 뿐 아니라 태블릿, 애플워치까지 구매해서 계속 애플 제품을 애용하는 유저가 되었는데, 휴대폰의 경우 항상 액정이 깨질 것을 걱정하게 된다. 실제로 2년 동안 사용하면서 액정이 깨진 경험이 있어 정품 수리업체에 무려 30만원 가까이 지불하고 수리를 한 적이 있다. 그만큼 휴대폰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액정 보호필름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는데, 그 중 가장 마음에 들어 여러개 구매한 제품을 소개하려 한다.
[과거 애플 제품 관련 글]
2019.11.11 - [개봉기] - [개봉기] 아이폰11 64GB 퍼플 개봉기 (쓱데이 할인/기기구매)
2020.03.07 - [쇼핑] - 아이패드 7세대 + 라이노 케이스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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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 [쇼핑] - 가성비 휴대폰 보호필름 <신지모루 보호필름> 솔직 후기
케이안에서 제작한 보호필름이다. 대충 만원이 안되는 금액으로 주문할 수 있다.
지난 6월, 신지모루 보호필름을 구매한 적이 있는데, 튼튼하긴 하지만, 휴대폰을 떨어졌을 때 보호필름이 바로 깨졌다. 또한, 아이폰11의 경우 제품 베젤이 두꺼운 편인데, 그 부분까지 보호필름 마감처리 되어있는 것을 선호하는데 그렇지 못했다. 케이안 '크리스탈아머 3sd 안티더스트'는 전면부를 모두 덮어 준다.
휴대폰 보호필름은 필요할 때 없는 경우가 있어서 2개 구매했다.
포장은 깔끔하다.
제품을 개봉하면 휴대폰에 부착하여 보호필름을 쉽게 붙이는 것을 도와주는 케이스가 함께 동봉되어 있다.
안에는 사용설명서와 보호필름, 먼지 제거를 위한 클리너 천 및 알코올 솜이 있다.
이런거 잘 못붙이는 사람이라 케이스를 사용해서 제품을 부착했는데도 기포가 발생했다. 그렇지만, 실사용 일주일 정도 하니 기포가 자연스레 사라졌다. 가끔 보호필름을 붙이면 디스플레이 화면색이 다르기도 하는데, 선명도 차이도 하나도 없어서 너무 좋았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실수로 제품을 떨어뜨렸어도 액정을 물론이거니와 보호필름 자체도 전혀 손상되지 않아서 잘 사용하고 있다.
휴대폰 보호필름에서도 가성비를 찾는 것은 좋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최소한의 가격은 지불해야 내 제품을 파손으로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보호필름에 있어서는 약 10,000원 정도가 아닐까? 인터넷에서도 평가가 나쁘지 않은 제품이었는데, 실제로 사용하고도 만족스러워서 현재 핸드폰을 계속 사용하는 동안에는 이 보호필름을 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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