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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나이키&아디다스

나이키 런 스트라이프(BV4841-010) 트레이닝 바지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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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런 스트라이프(BV4841-010) 트레이닝 바지 솔직 후기

 

지난 11월 초,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 행사가 진행했다.

할인 폭이 큰 상품이 많아서 득템할 기회라 생각해서 기대감에 잔뜩 부풀어 있었다.

필요한 제품은 겨울 헬스장에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트레이닝 바지였는데, 내 사이즈의 제품은 이미 솔드아웃 되어 있었다. ㅠㅠ

 

아쉬운 나머지 재입고 알람 신청을 했는데, 재입고 되었다는 알람 문자가 오는게 아닌가?! 이런 행운이!!

그 당시 핸드폰을 바로 보고있었기에 큰 고민도 하지 않고 제품을 구매했다.

구매한 모델은 '나이키 런 스트라이프'로 정가는 65,000원인데 반값도 안되는 29,300원에 제품을 구매했다.

(11/21일 현재는 45,500원으로 할인 판매 중)

 

 

 

토요일 주문이었는데 화요일에 바로 제품이 도착했다. 집이 당일배송되는 위치였지만 그리 급하게 필요한 물건이 아니였는데 이렇게 배송이 빨리 될 줄은 몰랐다.

 

가장 기분 좋은 언박싱 시간!

박스 안에는 제품과 영수증이 함께 동봉되어 있다. 

 

과대포장의 흔적. 매장에서 진열 전시한 제품은 아닌 듯했다.

가격표 택에는 Flex라 적혀있고, 스탠다드 핏이었다. 

 

사이즈는 80(M)을 구매했다. 원래 허리는 30~31이고, M을 주문했는데 정사이즈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제품 길이도 아시안핏이라 생각하면 된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적당한 길이다.

 

 

입었을 때의 느낌이다. 키가 크지 않은데 길이도 적당했다. 

런 스트라이프의 특징은 다리 밑단에 지퍼가 달려 있다. 그래서 운동을 하거나 편하게 다리 소매를 걷고 싶을 때 지퍼를 활용하면 된다.

 

바지 자체 스판은 없다. 운동용으로 구매했는데 스트레칭이나 땀 흡수 등은 만족스러웠는데 다리를 굽히는 스쿼트 등 다리운동할 때는 늘어나지 않아서 핏하게 입는 경우엔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난 다리 운동을 할 때는 이 제품을 입지 않으려고 한다.)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한다. 개인적으로 나이키 브랜드를 좋아하지만, 아디다스 등 다른 브랜드에 비해 할인 행사나 할인 폭이 작아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엔 제대로 득템했다. ㅎㅎ 이번 겨울은 런 스트라이프와 함께 헬스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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