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퍼포먼스를 향상시켜주는 마이프로틴 크레아틴 구매 후기(무맛)
광복절 세일기간을 맞아 마이프로틴에서도 세일을 진행했다. 원래는 운동 후 프로틴만 섭취했었는데, 운동 전 크레아틴을 섭취하면 퍼포먼스를 더 낼 수 있어 RPM을 높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가격도 500g에 14,000원이어서 큰 고민없이 제품을 구매했다.
크레아틴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분은 피갤에서 업로드한 크레아틴 관련 영상을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크레아틴 부작용으로 탈모가 있어서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탈모가 있다고해서 무조건 먹지 않는 것보다는 일단 주문해서 먹어보고 내 몸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체크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람마다 제품이 반응하는게 다르기 때문이다. 나 같은 경우에도 유당불내증이 있어서 특정 프로틴은 먹으면 피부가 바로 올라와서 고생을 한 적이 있는데, 다른 제품을 먹었을 때는 부작용이 하나도 없었다. 제품 성분을 보고 주문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경험해보고 섭취여부를 결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알다시피 마이프로틴은 배송 기간이 꽤나 있다. 나도 한 2주가 지나서야 제품을 받아볼 수 있었다.
내가 먹고 있는 컴뱃 100% 웨이 프로틴과 함께 찰칵.
마이프토틴 크레아틴의 영양성분표다.
무맛을 주문했는데, 아래 가루처럼 생겼다.
밀가루 같이 고운 가루인데, 매번 크레아틴을 섭취할 때마다 손에 묻는다. 프로틴은 가루를 쉽게 털어낼 수 있는데 크레아틴의 경우에는 그냥 묻어서 닦을 수밖에 없다.
크레아틴 일일 섭취량은 3g으로, 제품 안에 들어있는 스쿱으로 1스쿱이면 된다.
크레아틴은 나의 힘을 끌어올리는 제품으로 보통 운동 전에 먹어야 효과가 더 좋다.
물에 탔을 때는 하얀 분말가루를 탄 것 같다. 무맛이라 별다른 맛도 없다. 그냥 물에 타서 한 번 마시고 운동을 시작한다.
운동 전에 물을 섭취하기 어려운 분들은 운동 후 프로틴을 먹을 때 같이 먹으면 빼먹지 않고 먹을 수 있다.
먹은지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아직까지 큰 변화는 느끼지 못했다. 그렇지만 크레아틴 역시 하나의 플라시보 효과가 작용하지 않을까? 먹으면 괜스레 힘이 더 솟아날 것만 같은 행복회로가 머릿 속에서 그려진다. ㅎㅎ
운동 열심히 하는 헬린이, 헬창분들이 크레아틴을 먹고 RPM을 더 키웠으면 좋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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