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5] ‘눈에 좋은’루테인, 과잉복용하면 부작용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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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892488
기사 요약
눈 건강에 좋다고 하는 루테인을 과잉복용했을 시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난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유타주립대학의 모런 안과병원 연구팀은 장기간 루테인을 복용했을 시 일반인보다 몸에 카로티노이드 색소가 검출되었다. 카로티노이드는 녹황색 채소 등에 많은 색소로, 항산화 및 항노화 기능을 한다. 하지만, 장기간 과다복용시 그 성분에 의해 눈에 침전되어 문제를 일으킨다. 루테인의 하루 최대 권장량인 10mg 이상 복용할 경우, 시력장애나 상실이 일어나는 황반변성이 올 수도 있다. 황반변성 등의 문제가 있는 경우에만 의사의 지시에 따라 루테인 보충제를 복용해야한다.
나의 생각
[루테인 섭취! 알고 복용합시다!]
최근 들어 부쩍 눈에 관심이 많아졌다. 회사에서 맨날 컴퓨터 앞에 앉아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눈에 만성 피로가 쌓인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시력이 좋지 않아서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안경을 썼는데, 2014년 12월, 전역을 앞두고 라섹수술을 해서 이제는 안경없이 지내고 있다. 그렇지만, 전과 다르게 의식적으로 느껴서 그런지 몰라도 눈이 더 건조해진 것 같아서(특히 회사 다니니까 체감하는 게 더 심해진 것 같다.) 덜 피로해지거나, 눈에 좋은 약이 뭐가 있을까 찾아보았다.
인터넷에 보니 ‘루테인’이라는 걸 복용하면 피로감이 덜해진다고 하더라. 생각해보니 누나가 몇 달 전부터 이걸 먹고있었는데 ‘그게 이거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나도 인터넷에서 하나 구매해서 먹어야지. 생각해서 루테인 성분, 가격, 부작용 등을 검색해보았는데 이 기사를 보게 되었다. 매체마다 하루 복용량이 20mg이다, 유럽에서는 일주일에 30mg 이상 복용하면 안된다 등 일관적인 복용량이 정해져 있지 않은 것 같지 않아서 감이 잡히지 않는다. 또한, 채소로도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하니 일단 누나의 루테인을 같이 복용해보고 이게 효능이 있는지 느껴보고, 조금 더 ‘루테인’에 대해 알아보고 구매여부를 결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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