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래플] 나이키 덩크 로우 SE 넥스트 네이쳐(DV1681-100) 당첨 후기

[나이키 래플] 나이키 덩크 로우 SE 넥스트 네이쳐(DV1681-100) 당첨 후기

지난 어린이날 연휴, 습관처럼 응모하는 나이키 래플에 당첨되었다. 요 몇 달 사이에 당첨이 많이 되는 느낌이다. ㅎㅎ 이번 덩크 로우 넥스트 네이처(DV1681-100)는 선클럽으로, 가죽으로 되어 있지 않아서 여름에 시원하게 신기 좋은 재질이었다. 

 

모델번호 :  DV1681-100

출시일 : 2022-05-06

출시가격 : 139,000원

색상 : SAIL/SANDED GOLD-WHEAT GRASS-ORANGE-BLACK

크림 주소 : https://kream.co.kr/products/59561

Nike Dunk Low Retro SE Next Nature Nike Sun Club

 

 

구매한 후 이틀만에 도착한 신발! 여러 나이키 제품을 구매했지만, 이 포장박스로 배송된 것은 처음이다.

탄소 배출을 줄이고자 하는 나이키의 메세지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사이즈는 내가 주문한 260이다.

 

 

제품은 노란색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샛노랑색인데, 신으면서 때가 타면 더욱 예쁠 것 같다. 상어가 헤엄치는 듯한 스우시 라인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사진에서 볼 수 있다시피 앞코가 가죽으로 되어있지 않다.. 마치 삼베 느낌이 나는데, 오염되기 쉬울 것 같다.

 

뒷면에는 'NIKE'로고가 적혀있지 않아 신발을 잘 모르는 분들이라면 짝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선클럽 제품을 나타내는 문양들. 밑창이 형광색인게 예쁘다. 혀는 'NIKE SUN CLUB'이라고 적혀있는데, 타자기로 친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뭘까?ㅎㅎ 80년대 느낌이 난다.

 

신발 두 쪽을 맞닿아 찍었다. 신발 자체가 깔끔하고. 여름철 시원하게 신기 좋은 디자인이다.

신발은 보통 260~265를 신는데, 이 제품은 발볼입구가 좁아서 한 사이즈 컸으면 편하게 신었을텐데란 아쉬움이 남았다. (당첨된거라 사이즈 교환은 불가능해서 아쉽다 ㅠㅠ) 그래서 보통 신발보다는 1업해서 신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