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을 편하게 만들어 주는 신발, 아디다스 갤럭시6 - GW3848 모델을 구매했다. 평소 운동화를 신고 출퇴근을 하는데, 아디다스 갤럭시5, 나이키 레볼루션5, 6을 모두 신어보았는데 각 모델별로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서 저렴한 운동화를 구매했다. 빅스마일데이를 맞아 편하게 구매한 신발 후기를 남기고자 한다.
아디다스 가성비 갑 런닝화, 갤럭시6(GW3848) 솔직 후기
갤럭시6(GW3848) 제품정보
갤럭시6에 대한 이미지다. 신발은 흔히 '아디다스 편한 운동화'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 일치한다.
두꺼운 쿠션이 주는 편안함과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되어있어 통풍이 잘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부담스럽지 않은,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이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이라 말할 수 있다.
나 역시 위와 같은 장점이 마음에 들어 갤럭시6을 구매하게 되었다.
- 브랜드 : 아디다스
- 모델명 : GW3848
- 종류 : 런닝화
- 원산지 : 인도네시아
- 색상 : 블랙/화이트
갤럭시6(GW3848) 구매 정보, 가격
지마켓 빅스마일데이 행사를 통해 31,360원에 구매했다.
갤럭시6과 비슷한 런닝화의 경우, 보통 3~4만원 대에 구매가 가능한데, 3만원 초반대면 저렴하게 구매한 편에 속한다.
판매처가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이라 더욱 믿고 구매할 수 있었다.
가장 많이 검색하는 네이버에서 갤럭시6을 찾아보았을 때에도 3만원 초중반대로 판매하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갤럭시6(GW3848) 개봉기, 사용 후기
주문한 지 이틀만에 배송이 됐다. 얼마나 빠른지 매우 만족했다.
신세계 박스포장을 개봉하면, 아디다스 박스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제품을 검수하기도 전에 얼른 신어보았다.
제품 사진과는 다르게 신발 아래 쿠션 부분이 꽤나 두꺼웠다. 남이 보면 키높이 운동화를 구매했다고 착각할 정도였다.
갤럭시6의 특징이라면 발끝이 곡선으로 되어 있어 걷기에 최적화되었다는 것이다.
요즘 나이키 와플원을 주로 신고 다녔는데, 처음 와플원을 신었을 때는 바닥에 착 감기는 느낌이 좋았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착 감기는 느낌보다는 각각의 모서리가 바닥을 찍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착화감이 별로였다.
아디다스 갤럭시6, 나이키 레볼루션처럼 기본에 충실한 운동화가 가장 나에게 맞는 신발임을 다시 한 번 느꼈다.
1인칭 시점으로 운동화를 보았을 때에도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거추장스러운 디자인이 아니라 오래 신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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