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여행 가볼만한 곳 리스트 (2021. 7월 Ver)
동기들과 여행을 가면서 여러 사이트들을 보면서 가볼만한 곳, 인기 많은 식당을 정리해보았다. 2박 3일의 일정 동안 갈 수 있는 곳은 한정적이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추천한 곳 이외에도 괜찮은 식당을 발견한 것 같아서 공유하려고 한다.
1. 여행 전 내가 정리한 리스트
직접 방문한 곳은 블로그 포스팅을 했다.
1. 일미닭강정(닭강정)
2021.07.25 - [맛집] - 강원도 영월 대표 닭강정, <일미닭강정> 솔직 후기
2. 상동막국수(막국수)
2021.07.23 - [맛집] - 40년 전통의 영월 현지인 맛집, <상동막국수> 솔직 후기
3. 만선식당(고등어구이, 곤드레밥)
2021.07.22 - [맛집] - 영월 곤드레밥, 생선구이 현지인 맛집, <만선식당> 솔직 후기
4. 김인수할머니순두부 (순두부찌개)
2021.07.21 - [맛집] - 현지인도 자주 방문하는 영월 순두부 맛집, <김인수할머니순두부> 솔직 후기
5. 모캄보 (카페)
2021.08.01 - [맛집] - 강원도 영월, 전망 좋은 카페 <모캄보 영월 청령포점> 솔직 후기
모두 다 내가 계획했던 곳을 방문한 것은 아니지만, 오히려 맛집 리스트에 없었던 곳을 방문했을 때 만족도가 더 높았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것은 영월역 앞에 있는 다슬기해장국을 먹지 못한거랑, 평점이 높은 사랑방식당에서 오징어구이를 먹지 못한 것, 마지막으로 미리 예약을 하지 못해서 방문하지 못했던 든해 티 하우스를 꼽고 싶다.
숙소는 매우 저렴한 곳에서 묵었다.
친구가 패키지로 알아보아서 <동강 더 하우스>에서 묵었는데 가성비 끝판왕이었다.
2021.07.24 - [여행/국내여행] - [영월 여행] 저렴하지만 모든걸 갖춘 가성비 숙소 <동강 더 하우스> 솔직 후기
맛집이건 숙소건 무엇보다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욱 좋은 시간이었다.
또한, 처음으로 이렇게 여행을 정리해보는데 다시 한 번 그때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여서 좋은 것 같다.
앞으로 여행을 다녀와서 이렇게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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