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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4] AI 서비스 대중화 선두에 선 네이버·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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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4] AI 서비스 대중화 선두에 선 네이버·카카오

네이버, 강력한 포털 활용 스피커.통역이어폰 선보여

카카오는 '카카오 미니'에 각종 생활밀착 서비스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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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4&aid=0003905320

기사 요약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대중화를 위해 대표 인터넷 업체인 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새로운 사업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주 AI스피커 ‘웨이브’를 판매한 네이버는 내년 1.4분기 중으로 실시간 통역이 가능한 블루투스 이어폰 ‘마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이어폰은 네이버의 AI플랫폼 ‘클로버’를 통하여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모바일시장의 선두두자인 카카오는 AI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카카오의 AI기반 스피커인 ‘카카오 미니’는 출시 9분 만에 초도물량 1만 5천대 판매고를 기록하였다. 또한, 카카오의 AI기술을 다른 기업에도 개방함으로서 새로운 서비스 발굴에 힘쓰고 있다. 대화 이해, 음성 및 이미지 인식 등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아이(I)”를 통하여 다른 기업과 함께 기술개발을 하고있다.

AI의 주요역량 가운데 하나인 수많은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하는 포탈 1위 네이버와 국내 메신저 1위 카카오의 AI 서비스의 발전이 기대된다.

나의 생각

[technology + Investment => Income + development]

‘카카오 미니’와 ‘웨이브’ 두 스피커를 통해 AI 서비스를 국민에게 선보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이정도까지 AI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지 기사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역시 세상을 바꾸는 건 기술자인가…(문돌이는 웁니다.ㅠㅠ) 나는 아마존에서 이미 시중에 판매되고 널리 이용하고 있는 스피커 ‘아마존 에코’를 통하여 AI서비스가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AI 뿐 아니라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을 도입, 상용화 하기 위해서는 기술 개발을 위한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온라인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네이버와 카카오가 투자를 하고 있지만, AI 분야 이외에도 다른 기업들이 적극 투자하여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4차 산업사회에서 한국이 기술을 선도하는 국가가 될 수 있도록 이바지했으면 한다. 예를 들어, 한국 포스코의 경우 ‘스마트 팩토리’ 도입을 통하여 공장 내 작업자의 안전을 높일 뿐 아니라 제품의 생산성까지 높이고 있다. 다양한 산업군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 발전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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